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원불교신문) 영모동산

천지은 2014.01.27 23:25 조회 수 : 137

영모동산, 뜻과 마음 모은 나무 기증 줄이어

경건한 분위기 조성 일조

은혜동산으로 거듭나

 

 

중앙총부 영모동산 추모공원화 사업에 뜻과 마음을 모은 나무 기증이 줄을 잇고 있다.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는 고창교당 송만중 교도로부터 수령 60년이 넘은 소나무 5그루를

무상 기증받은데 이어 북일교당 박성조 교도의 소나무 5그루, 한도봉 교무의 사가에서

소나무 3그루, 중앙총부 재정산업부, 영산성지, 영산선학대, 고창원광어린이집, 지평선고등학교

등에서 다수의 소나무를 희사 받았다.

이들 소나무는 줄기가 곧고 단정하여 우리 민족의 위상이 느껴지는 수형으로 영모동산에

이식하게 된다. 이외에도 이리교당 김영선 교도가 기증한 6백만원 상당의 철쭉도

성탑진입로와 추모공원 주변에 자리를 잡았다.

 

 

<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