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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햇빛교당` 원불교 100개 세운다

토종 종교인 원불교가 녹색 에너지 확산에 팔을 걷어붙였다. 원불교 창립 100주년인 2016년을 앞두고 교회나 절에 해당하는 교당 옥상에 태양광발전소 100개를 세우기로 했다. 원불교 100년 기념성업회 사무총장 정상덕 교무(50ㆍ사진)는 25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종교가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공익적 목적으로 교당 옥상에 햇빛 발전소를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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