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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인터네셔널이 새세상의 희망이 될 어린이들에게 은혜를 나누는 세계어린이 희망나눔프로젝트(Cure100: Children's Hope Project- 무료수술을 통한 어린이 환자에게 은혜심기)
를 진행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원불교100년성업의 지원을 받아 삼동 인터내셔널이 진행하며, 중국, 몽골,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네팔, 필리핀,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 등 현지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아이들을 발굴하여 한국의 상급 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중국, 몽골, 미얀마의 환자들이 수술가능 확정이 되어 입국 수속을 진행중인데, 첫 환자로 4월 5일 구순구개열 환우인 퐝산퀴(5세, 미얀마)가 어머니와 함께 입국하여 원광대학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삼동인터네셔널은 백년성업의 대외 홍보를 위해 퐝산퀴의 치료과정을 아리랑TV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중이기도 하다.
지난달 3월31일부터 4월 4일까지 미얀마 현지 촬영을 마친 아리랑 TV 제작팀은 원광대학교를 방문, 일련의 수술과정을 담아 원불교 산하 국제 NGO단체에 백년성업수행에 포커스를 맞춘 다큐를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