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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역사와 문화의 적공  
서울 원문화해설단 개강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총장 정상덕)에서 주최하는 서울 원문화해설단이 11월 9일(월), 서울교당 2층 소법당에서 입학식을 진행했다.

원문화해설단은 원불교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원불교 사상을 문화교화로 펼치는 스토리텔러로 양성되어 원불교 세계화에 앞장설 주역으로 탄생된다.

이번 원문화해설단 교육은 총 18강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반(14:00~17:00), 저녁반(19:00~22:00)으로 진행된다. 원불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백년의 역사를 비롯해 인물사, 서울의 역사, 이웃종교의 이해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3월 수료식 이후 원문화해설사로서 4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날 열린 입학식에는 교무와 교도들 70여 명이 참석하여 원기101년 5월 1일에 열리는 원불교100년기념대회의 전반적인 행사 및 콘텐츠에 관한 설명과 100년대회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정상덕 교무는“여러분들이 배우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공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오늘 이곳에 함께하게 됐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서울에서 열리는 100주년 기념행사에 해설자로서 손님들을 위해 앞장서 인도하며, 함께 맞이할 준비를 해나갔으면 좋겠다”며“간절한 마음으로 여러분들을 기다렸고, 앞으로 진행될 교육이 의미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원불교 역사와 문화 강의를 맡은 서문성 교무는“깨달음의 화두를 놓으면 원불교인답게 살기 어렵다. 작은 깨달음이 뭉쳐 큰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이며 한 깨달음, 깨달음을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한다”며 깨달음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또한“종교는 다양성이 아니고 단순반복이다. 단순 반복을 통해서 깨달음이 되는 것이다”며 소태산 대종사와 선진들의 깨달음에 대해 강의하며 앞으로 진행될 강의에 대한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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