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이가 간다’
100년 기념대회, 백년의 걸음
한울안신문과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이하 성업회, 사무총장 정상덕)가 원불교 개교 100년을 맞아 성업회 캐릭터 ‘개벽이’와 함께하는 기획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류의 정신문명, 평화, 통일, 빈곤, 난민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장소, 인물을 찾아가 함께할 코너 이름은‘개벽이가 간다’로 정해졌다.
박원순 서울시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이철수 작가, 윤홍식 선생 등 분야별 주요명사, 세월호 유가족과 성소수자, 이산가족 등 각 계층의 시민들과 나누는 길 위의 개벽문답 캠페인‘개벽이가 간다’는 본지와 정상덕 사무총장, 처처불상 적공뱅크 개벽 팀이 함께할 계획이다.